: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브랜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저희는 Jacky와 Mitch, 두 공동 창립자입니다.

저희는 홍콩 공연예술학교에서 연극·공연예술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도 무대 현장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Head-Fi(헤드파이) 문화에 빠져들었고, 그 열정이 결국 저희의 첫 사업인 M.E. Studio(이어폰 업그레이드 케이블 샵) 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시기에는 단순히 케이블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유통하며 시장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직접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듣고 겪은 그 소리를, 인이어 모니터에 그대로 담아내자.” 

이것이 Motivate Ears가 탄생한 이유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취향을 반영하는 이어폰이 아니라, 실제 공연과 녹음 현장에서 ‘믿고 쓸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현재 라인업을 설명해 주세요.

: 저희의 모든 모델은 실제 음악 작업 현장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각각의 모델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어떤 상황에서 쓰이면 좋은지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 취미생활은?

: 우리는 여전히 무대(극장·콘서트)를 자주 찾습니다.
 무대는 소리와 공간이 만나는 실질의 교실이기 때문입니다. 관객석과 무대 뒤, 조용한 스튜디오와 시끄러운 공연장 각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의 ‘현장성’을 다듬습니다. 

: Motivate Ears의 비전과 모토는 무엇인가요?

: 대부분의 이어폰 브랜드가 Head-Fi(헤드파이) 취향을 우선한다면, 우리는 뮤지션과 음악 종사자를 위한 현장 도구를 우선합니다.

우리의 비전은 세 가지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현장 중심 설계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정확하게 들리는가’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아티스트·엔지니어 피드백이 튜닝의 기준입니다.

신뢰 가능한 작업 파트너
장시간 착용, 반복 사용, 변수가 많은 공연 환경 —이 모든 조건을 견디는 안정성을 지향합니다.

커뮤니티와 성장
뮤지션·프로 오디오 커뮤니티와 함께 쓰고, 고치고, 개선합니다.
현장이 요구하는 사운드로 계속 진화하겠습니다.